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쿠모 유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낫슈]]와의 최종 결전 === 돈 사우전드의 힘을 받은 낫슈가 진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 낫슈가 히든 보스가 아닌 이유는 결국 '''스토리적으로 최후로 주인공들의 길을 막는 존재'''이기 때문. 후에 서술할 아스트랄과 같은 사례로 볼 수는 없으며 그가 진 최종 보스에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그 힘을 이어받아 다시금 아스트랄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낫슈]], 정확히는 바리안 세계에서의 잔당 처리에 돌입한다. 이 듀얼에서 언제나처럼 호프만 꺼내는 것이 아니라 [[No.11 빅 아이]]를 소환해서 파괴 내성과 제외 내성을 부여받은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컨트롤을 빼앗는다. 그 뒤 호프를 꺼내고 장착 마법을 장착시킨 후 장착 마법의 효과로 낫슈가 소환한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죄다 갈아버리지만, 그걸 예상한 낫슈는 오히려 자신과 유마의 필드 위에 모든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전개시킨다. 그 후, 낫슈가 [[CX 기망황 바리안]]을 소환해 오버레이 유닛이 된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들의 효과로 맹공을 퍼붓지만 함정 카드 오버레이 브레싱으로 드로우한 7장의 카드로 막아내고, 제알 서드로 엑시즈 체인지 해 [[엘리파스]]의 유품인 [[RUM-아스트랄 포스]]로 유토피아를 랭크 업시켜 랭크 6의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소환하여 기망황 바리안을 쓰러뜨린다. 이에 낫슈가 [[블랙 레이 랜서]]를 꺼내놓으며 유마와 샤크의 첫 듀얼 때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한번 제알을 해제한 유마는 돈 사우전드를 쓰러뜨렸음에도 마지막으로 남은 동료인 샤크와 목숨을 걸고 영문 모를 듀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낀 나머지 싸울 기력을 잃어갔지만 코토리의 응원으로 다시금 해답을 찾기 위해 도전, 제알 서드로 엑시즈 체인지 하여 마지막 운명의 드로에서 [[더블 업 찬스]]를 뽑는다. 드로우 리셋 배틀의 효과로 무효가 된 호프의 공격을 더블 업 찬스로 다시 실행하나, 동시에 꿈속에서 나온 [[운명의 문(유희왕)|운명의 문]]이 말한 힘의 대가가 자기 자신[* 듀얼에서 승리하기 위해 동료를 버린다면 그것은 유마가 유마다움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알을 해제, 샤크가 없는 미래는 원하지 않는다며 '''ZW-실피드 윙의 효과로 호프의 효과를 발동해 [[더블 업 찬스]]로 한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리고 이 듀얼에서 자신이 찾은 답은 '''모두가 싸우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찾기 위해서라도 몇 번이고 샤크의 공격을 받아내겠다는 것.''' 이에 낫슈는 드로우 리셋 배틀의 효과로 드로우한 [[글로리어스 세븐]]을 발동, 기망황 바리언의 공격력이 7000으로 상승,[* 이때 공격력이 내려간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그 후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긴다는 효과'''인 것이 밝혀진다. 아이러니하게도 공격하지 않은 것이 승리였다는 뜻. 그 후 글로리어스 세븐의 또다른 효과로 상대가 받은 데미지의 수치를 자신의 라이프와 같게 만들었지만 유마는 공격을 하지 않았기에 [[글로리어스 세븐]]의 반사 데미지를 회피할 수 있었고, 듀얼에서 승리하게 된다.[* 드로 리셋 배틀의 효과로 카드를 발동하지 않아도 낫슈의 패배다.] 여태껏 온갖 조롱을 받고, 비난받고 이용되며 시험당해 왔던 '''끝까지 사람을 믿는 마음'''이 보답받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